파워포인트 MS365 사용하면 편리한 메뉴

빠른 작업을 위한 파워포인트 사용하면 편리한 메뉴 5가지

매번 작업해야하는 텍스트, 도형 등을 할 때마다 앞쪽과 맞춰서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만들어진 템플릿에 본문 글꼴을 변경하고 싶다고 전체 슬라이드를 하나씩 체크해서 하기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 몇가지 메뉴 활용을 통해서 조금 더 빠른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1.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마스터

이미 만들어져 있는 템플릿 또는 내가 자주 사용하는 템플릿이지만 색깔과 제목, 본문 폰트만 바꿔서 사용해도 다른 느낌을 만들 수 있기에 MS365사용자라면 슬라이드 마스터를 통해서 전체적으로 한번에 바꿔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색 또는 글꼴 기능을 통해서 사용자 지정을 하여 내가 자주 쓰는 글꼴을 정해놓으셔도 되고 PPT내용에 맞춰서 다양하게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 마다 수정하지 않고 개체 삽입, 레이아웃 삽입, 배경스타일 등 한번에 변경 가능합니다. 원하는대로 변경하였다면 마스터 보기 닫기를 하여 다시 작업화면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2. 파워포인트 기본 텍스트 상자, 도형 설정

텍스트 사용이 많은 경우 그때마다 글꼴, 자간 등을 변경하면서 사용하기 어려우니 작업 처음 시작할때 기본 텍스트 상자를 설정하여 시간을 절약하면 됩니다. 우선 텍스트 상자를 열고 폰트, 색상, 크기, 자간, 횡간을 설정하고 텍스트 상자를 선택 후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여 기본 텍스트 상자로 설정을 선택 합니다. 자간의 경우 표준 보다는 기타 간격으로 들어가서 간격은 좁게, 값은 0.7 정도가 가독성 부분이 좋았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다를 수 있으니 본인이 보기에 가장 깔끔한 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줄 간격의 경우는 기본은 1.0으로 되어있지만 줄 간격 옵션을 선택 하여 아래 간격 메뉴에서 단락 앞 0, 줄 간격 배수, 값 1.3을 설정하면 가독성이 조금 높아진다고 합니다. 기본도형의 경우는 텍스트가 아닌 도형을 그리고 같은 방법으로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면 기본 텍스트 상자로 설정이 기본 도형 설정으로 바뀌어 있으니 활용하시면 됩니다. 

기본 VS 설정변경 비포,애프터

보기 쉽게 비포 애프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비포의 경우 줄간격 1.0, 문자간격 표준으로 설정되어 작성되었고 애프터의 경우 줄간격과 문자간격의 위에 설명한대로 변경하여 작성했습니다. 

3. 파워포인트 한글 단어 잘림 방지

띄어쓰기가 잘못 되면 의미 전달에 문제가 생기거나 전혀 다르게 해석이 됩니다. 설정 후와 설정 전의 이미지를 보여드리면서 설명하고도록 하겠습니다. 한글 단어 잘림 방지는 텍스트를 선택 후 메뉴는 홈에 있어야 하며 리본메뉴 맨 아래쪽에 단락이라는 기능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한글 입력체계 메뉴에서 한글 단어 잘림 허영을 해제하시면 되니 이부분은 쉽게 설정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4. 파워포인트 눈금자 활용하기

글머리 기호, 번호 매기기 기능을 사용하다보면 숫자 마다 약간의 폰트 크기 문제로 조금씩 틀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금 덜 붙이 고 싶은 경우도 있고, 위 아래가 잘 맞아 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이런 경우 눈금자를 사용하면 원하는 대로 빠르게 정렬이 가능하니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대로만 해보신다면 해결하는데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5. 디자이너 아이디어 활용하기

디자이너 아이디어 활용하기란 하얀 도화지를 펴놓고 여러분이 PPT 작업을 할 때 어떤곳에 이미지를 넣고 텍스트를 배치할지에 대한 어려움을 도와주는 기능이라고 설명하겠습니다. 파일 -> 옵션 -> 일반 -> 디자인 아이디어를 자동으로 표시 부분을 체크해주시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슬라이드의 하얀 도화지 화면에 이미지를 넣으면 디자이너 아이디어가 활성화 되면서 오른쪽 슬라이드 패널창이 생기면서 원하는 디자인을 고를 수 있게 보여 집니다.

파워포인트 알면 유용한 5가지 편리한 기능

텍스트 도구, 기본 도형 도구를 빠르게 사용하는 방법, 한글 단어 잘림 현상에 대한 부분과 눈금자를 활요하고 디자이너 아이디어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파워포인트 보다 간편한 작업을 위한 5가지 팁을 가져오겠습니다.